중고차 시장도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열풍에 등록차량 1년새 16% 급등

중고차 시장도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열풍에 등록차량 1년새 16% 급등

안녕하세요 최첨단감자 입니다. 오늘은 중고차 시장도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열풍에 등록차량이 1년애 16%나 껑충 뛴 얘기를 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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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동차가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4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G사에선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가 많이 나왔습니다. 엔카닷컴의 등록은 전년 대비 16.2% 증가했으며, 전기자동차는 전년 대비 6.99% 증가한 19.43%의 친환경차 판매량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간 친환경차 시장을 분석한 결과 하이브리드차가 전기차에 비해 변동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나 순수 전기차보다 충전 우려가 적은 하이브리드차가 중고차 시장에서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이브리드차는 렉서스 ES300h 7종을 제외하면 80만원가량 가격이 내려간 반면 전기차는 가격 변동이 컸습니다. 중고차 비수기였던 올해 2월엔 전체 시세가 하락했지만 코나일렉트릭과 테슬라 3세대(프리미엄)의 시세는 지난해 6월 378만원에서 올해 2월 3256만원으로 178만원 올랐고, 3세대(롱레인지)는 565만원에서 5356만원으로 291만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