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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아이폰

애플SE3 40만원짜리 보급형인데 탐나는 5가지 이유

by 최첨단감자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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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SE3 40만원짜리 보급형인데 탐나는 5가지 이유

안녕하세요 최첨단감자 입니다. 오늘은 애플 SE3로 출시 예정인 40만원짜리 보급형인인데도 탐나는 5가지 이유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애플이 다음 주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SE'를 출시할 예정이어서 애플 팬들은 이전 모델보다 100달러 낮은 300달러(약 36만원)에 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8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파크에서 아이폰SE 3세대 모델을 공개합니다. 한국시간으로 9일 오전 3시 이 행사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40만원대 아이폰

아이폰SE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정확한 출고가는 알 수 없지만 가격은 그대로 유지되거나 100달러 이상 저렴하게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고가가 100달러 하락하면 아이폰 시리즈 중 3세대 아이폰SE가 가장 싼 제품이 될 예정입니다. (2016년 출시한 아이폰SE는 399달러, 아이폰SE는 56만8000원)
100달러 하락하면 국내 판매가격이 40만원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업계에서는 프리미엄 이미지가 매우 강하고 T제품에 비해 100만원 이상 비싸다는 점에서 애플의 가격을 '차별화'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보급형이지만 아이폰13 칩셋 탑재

3세대 아이폰SE는 하위 사양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최신 사양이 이식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3세대 아이폰SE에는 아이폰13에 사용된 최신 칩셋 'A15 바이오닉'이 탑재돼 있어 제품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보급형 모델인 만큼 보급형은 낮지만 현재 애플이 생산하는 칩으로 A15 바이오닉 A15 바이오닉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아 기존 최고 성능 칩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홈버튼 부활

아이폰SE 3세대도 이전 모델처럼 물리적인 홈버튼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돼 홈버튼을 부활시켜 구형 아이폰의 느낌을 소비자에게 환기시키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홈버튼은 2007년 스티븐 잡스가 처음 선보인 아이폰 이후 최고의 디스플레이 하단에 있는 아이폰 '홈버튼'이 아이폰의 상징으로 꼽힙니다. 애플은 2017년 아이폰X에서 홈버튼을 떼고 풀스크린(풀스크린)을 사용해왔고, 이후 지난해 아이폰13까지 디자인이 계속돼 아이폰 팬들은 "아이폰의 감각이 사라졌다"며 "애플의 디자인이 산으로 향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작고 아담한 아이폰

아이폰 SE는 손이 작은 여성이나 크기가 비슷한 고객들에게 유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세대 아이폰SE는 가 67.3mm, 세로 138.4mm, 세로 138.4mm로 전작과 거의 동일한 크기와 무게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소형폰'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대화면이나 대형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소형 스마트폰으로 바꾸기가 어려울 것이며 특히 동영상을 자주 보거나 게임을 자주 하는 이용자의 경우 작은 화면이 더 불편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다양한 용량별로 출시

3세대 아이폰SE는 64GB, 128GB, 256GB(지난해 9월 단종)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어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존 제품보다 선택의 폭이 넓은 저용량부터 고용량이 필요한 고객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업계 관계자는 "보통 보급형 모델은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되지 않지만 아이폰SE의 경우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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