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2 공시지원금 전작보다 절반이다

갤럭시s22 공시지원금 전작보다 절반이다

안녕하세요 최첨단감자 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 갤럭시s22울트라가 기존 울트라시리즈 중 가장 관심이 관심이 많습니다. 당연 2021년 노트가 출시가 안돼서 노트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대부분 울트라를 선택한 이유가 크겠죠? 그로 인해 갤럭시s22울트라는 사전예약을 불티나게 하면서 동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갤럭시s22 공시 지원금일 것 같습니다.

 

갤럭시s22 공시 지원금 최고가는 SK는 18만 5천 원, KT는 24만 원, LG는 23만 원입니다. 통신사끼리 비교했을 때는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SK가 제일 낮게 지원해 주는 듯하고 전작인 s21과 비교하면 절반도 안되는 지원금입니다. s21에서는 LG 유플러스의 파격적인 지원금 혜택으로 다른 통신사도 절로 따라오게 되었는데 이번 s22는 과연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사실상 공시지원금을 받으면 선택약정 25% 할인을 못 받기 때문에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공시지원금이 높게 나온다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조건일 수 있지만 이 또한 함정이 숨어있습니다.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결국 고가의 요금제를 쓰지 않는 분들은 오히려 손해가 될 수도 있으니 잘 따져보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기존에 이미 고가의 요금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공시지원금이 높은 게 유리하기 때문에 출시 초반에는 어차피 잘나가고 자체적인 사은품 행사도 있기 때문에 공시지원금이 높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s21처럼 공시지원금은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공시지원금보다 선택약정 25%가 무조건 좋기 때문에 현재 예약하고 구매하시는 분들은 둘 중 하나 중 선택약정을 선택해서 구매하실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단말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단통법 개정안이 제출된 상태인데 이 개정안이 빠른 시일 내에 통과되어 휴대폰 구매할 때 소비자가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안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